연금저축2 SCHD 지금 팔아야 할까? (금리 영향, 리밸런싱, 환율 전략) SCHD가 3개월째 하락하자 "이제 끝난 거 아닐까"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. 그런데 저는 오히려 그 반대 질문이 먼저 떠올랐습니다. 주가가 오를 때는 아무도 안 묻다가, 조금 빠지면 왜 갑자기 팔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걸까요? 연금 저축 계좌로 SCHD를 담은 지 5년이 지나면서, 그 불안한 감각이 얼마나 자주 틀리는지 직접 겪었습니다.금리 인상기에 SCHD가 흔들리는 진짜 이유한 달 사이 나스닥이 5.7% 오르는 동안 SCHD는 3.3% 빠졌습니다. 숫자만 보면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, 연초부터 계산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 같은 기간 SCHD의 수익률은 나스닥과 거의 동일한 21% 수준이었고, S&P 500보다도 7%포인트 높았습니다. 이 간극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장기 투자자와 단기 .. 2026. 10. 16. 나스닥 100 투자법 (거래소 역사, 계좌 순서, 장기투자) 2천만 원을 나스닥 100에 거치식으로 넣고 30년을 기다리면 3억 5천만 원이 됩니다.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저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. 그런데 나스닥이라는 거래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,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기업들이 살아남았는지를 알고 나서야 이 숫자가 그냥 희망 고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나스닥의 역사: 기술주 지수가 아니라 거래소였다제가 직접 공부해보기 전까지 나스닥을 그냥 "기술주 지수"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. 그런데 정확히는 나스닥(NASDAQ)이란 뉴욕증권거래소(NYSE)와 별개로 존재하는 독립된 거래소입니다. 쉽게 말해, 나스닥이라는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를 추려낸 것이 바로 나스닥 100 지수입니다.나스닥이 설립된 건 1971년입니다. 그.. 2026. 9. 16. 이전 1 다음